플라톤 국가 10권 플라톤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1.02.1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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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권~ 10권
본문내용
1권에서의 첫 시작은 소크라테스가 여신을 위한 축제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는 도중 케팔로스 집으로 가게 된다.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와 어떻게 노령기를 잘 지내고 있느냐며 대화를 하며 ‘올바름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폴레마르코스는 시모니데스를 인용하며 올바름은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르다며 정의를 제시하고 후에 부가적으로 친구끼리는 서로에 대해 이익을 주되, 나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부연 설명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그들이 보기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선량한 사람이 반대로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반박하며 ‘친구들’, ‘적들’, ‘훌륭함’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결론적으로 해를 입히는 것은 올바른 이의 기능이 아니라 그와 반대되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기능이라고 주장하며 폴레마르코스도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를 비판하며 올바른 것이란 강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라마다 힘을 행사하는 것은 지배하는 쪽이며, 이익이 되는 법률을 만든 후 약자들에게 공표하고, 법을 제장하고 나면 그것이 올바르다 하고 이를 위반하는 자들을 처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더 강한자의 편익일 뿐’이며, 나라마다 지배하는 쪽이 힘이 더 강하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통치자는 실수하지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서 최선의 것을 제정하고, 약한 자는 이를 이행해야만 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의사, 목자, 키잡이 등의 예시를 들어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것과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은 다른 기술영역이라며 진정한 통치자는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더 약한 자의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