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예] 염색기법

목차

홀치기염
납방염
전사염

본문내용

1. 홀치기염 (紋染法,Tie dye, Plangi, Ikat, Tritik)
홀치기염은 천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대 아시아에서 시작되어 인도를 거쳐 말레지아 다 시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에서 홀치기 염은 당나라(A,D, 618∼906)부터 제작되어져 일본으로 전해지고 귀족이 나 성직자들의 옷(실크)에 염색하였다고 하며 중국의 묘지나 고대 대상(隊商)들이 다니던 실크로드의 페르시아 등지에서 유물이 발견된다.
인도에서는 하이데라바드(Hyderabad)의 아잔타(Ajanta)라는 곳에 있는 동굴 벽에는 플랑 기(plangi: 홀치기 염색의 고전어)라는 하는 동그라미 무늬의 옷을 입은 사람이 프레스코 (fresco)화법으로 그려져 있으며 크고 작은 흰색 동그라미 무늬가 보여 홀치기 염의 특징 을 보여준다고 한다.
홀치기염은 염색할 천의 일부분을 실, 테이프(Tape), 판자 등으로 매듭을 묶거나 바느질 하거나 접는 등 여러 사물을 이용하여 필요한 부분을 방염한 후 염색하여 나타내는 방법이 다.

(1) 제작과정
① 천 준비와 밑그림 그리기(연필, 청화(靑化)펜)- 이때 천의 무게를 잰다. 이 무게는 약 품, 염료, 염액량의 계산기준이 된다.
② 묶기, 접기, 바느질하기, 누르기, 주름잡기, 물건 싸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작업한 부분에 염료가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다.
③ 천을 물에 적신다 - 실로 묶은 곳에도 충분이 수분이 들어가도록 한다.
④ 염색(전체염색, 부분염색)
⊙ 침염법은 염색재료가 1 Pound(458,6g)일 때 - 연한색 1/2 ∼ 1과 1/2t, s 염료
중간색 1과 1/2 ∼ 4t, s 염료
진한색 4 ∼ 6t, s 염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