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18,19세기 영문학작가
- 최초 등록일
- 2003.11.0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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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19세기 영문학작가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신 분께는 도움이 될꺼예요^^
목차
1. 알렉산더 포프
2. 조나단 스위프트
3. 다니엘 데포
4. 찰스 디킨스
.....(이상 15인의 영문학 대표작가의 생애, 사상, 대표작 등등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본문내용
1. 알렉산더 포프(Pope, Alexander , 1688.5.21~1744.5.30)
런던 출생. 아버지는 직물도매상으로, 12세 때 앓은 병으로 평생 불구의 몸이 되었다. 아버지가 가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였으나 독학으로 고전(古典)을 익혔고, 타고난 재능으로 16세에 이미 시집 《목가집(牧歌集) Pastorals》(1709)을 발표하였다. 21세 때는 《비평론 Essay on Criticism》(1711)을 발표하여 영국 시단에서 확고한 지위를 얻었다. 익살스러운 주제를 격조 있는 시형(詩形)으로 노래한 풍자 영웅시(諷刺英雄詩) 《머리카락을 훔친 자 The Rape of the Lock》(1712), 자연묘사에 뛰어난 《윈저의 숲 Windsor Forest》(1713)을 발표한 후, 호메로스의 역시(譯詩) 《일리아스 Ilias》(1715∼1720)와 《오디세이 Odyssey》(1725∼1726)에 의해서 경제적인 성공도 거두었다.
《엘로이스로부터 아벨라르에게로》와 《불행한 부인을 애도하는 노래》(1717)에서는 그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풍부한 정서가 있지만, 대표작은 역시 풍자시인 《우인열전(愚人列傳) The Dunciad》(1728, 개정판 1742)이다. 이것은 자기가 싫어하는 출판업자 ·시인 ·학자 들을 철저하게 조롱한 작품이다. 보편적인 진리는 이미 그리스나 로마의 고전을 통해 알 수 있으므로 근대시인은 그에 대한 완벽한 표현을 가하는 일이 과제이며, 이것이 그의 시론(詩論)의 핵심이었다. 당시의 이신론(理神論)에 바탕을 둔 철학시(哲學詩)인 《인간론 An Essay on Man》(1733∼1734)은 사상의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나 표현의 묘(妙)에서 뛰어난 역작이다.
참고 자료
영미 문학개론(책)
네이버 백과사전
브리테니커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