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17.09.22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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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달 내내 만든 자료입니다. 영국문학사 수강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매우 도움되실거에요
20세기 영국문학 총 정리본입니다. 이 자료로 발표까지 했었습니다. 그림 사진 일절 없이
22장 전부 조사한 내용들입니다. 진짜 코피 퐝퐝터졌어요
목차
1. 시대적 배경
2. 문학적 흐름
본문내용
1. 시대적 배경
20세기는 사회적, 도덕적 기풍에 있어서 이전의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분위기와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빅토리아 시대의 진지한 도덕적 행동규범이나, 신사의 전통, 교양적인 취향 등의 모든 생활양식에 반발하여 거부하는 경향이 짙었다. 에드워드시대는 빅토리아 시대의 번영의 영향으로 비교적 평온 하였고 사회보장제도, 노년기 연금, 건강 및 실직 보험 등의 복지제도를 실시해 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한다. 산업 혁명과 더불어 실시했던 초등교육 의무화 법안(1870)은 영국 내부의 문학 인구를 증가시켰다. 지식의 팽창과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윈의 진화론 및 결정론적 철학, 마르크스주의, 그리고 Freud의 정신분석학 등의 사상들이 등장했는데 이 새로운 사상들은 도덕과 윤리 면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야기하였다. 1905년 발생한 러시아의 피의 일요일 사건 등의 계급투쟁과 무솔리니, 히틀러의 전체주의적 민족주의는 국가 간의 무자비한 전쟁을 촉발함으로써 영국 내부에 회무주의가 뿌리내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발생한 제 1차 세계대전은 영국인들을 혼란의 도가니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과학의 발달로 인류에게 유토피아를 가져다 주리라던 기대는 가공할 만한 대량 살상용 무기로 말미암아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대량 살상무기가 가져온 참혹상은 사람들을 허무주의로 내몰았고 나아가 영국의 기둥이라 말 할 수 있는 기독교 신앙까지 흔들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잉생산은 경제대공황(1929) 을 불러왔고 세계대전이 가져온 정신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더 이상 안이한 삶의 방식을 수용할 수 없었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느껴야 했다.
① 유미주의(Aestheticism) 운동
- “예술을 위한 예술” 주창. 평범한 중산계급 독자들이 지녔던 예술의 본질 및 기능에 대한 여러 가정들 을 의식적으로, 도발적으로 공격. 예술가의 도덕적이고 교육적 의무라는 빅토리아 시대의 관념 거부
- 예술가의 소외(alienation of the artist) 지식의 폭증으로 모든 것이 전문화되었고, 때문에 작가들은 원만한 의사소통을 이루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