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인의 행실과 원정출산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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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유교사상속에 숨어있는 원정출산의 찬반론과 그에따른 문제점과 해결책에 관해 논하여본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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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교인은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다. 공자는 학문을 통하여 지혜 사랑 용기를 길러서 효제충신(孝悌忠信)의 예의도덕을 실천하라고 하였고, 맹자는 양지양능(良知良能)의 성선설을 주장하여 사람마다 마음을 다 기울여 써서 도덕성을 회복하여 다섯가지 인간윤리(五倫)를 실천하라고 하였다.
본래 유(儒)라는 말은 주례(周禮)에서 처음 나오는데 도덕으로 백성을 붙쫓게 하는 사람(以道得民)이라고 하였다. 공자는 일찌기 제자인 자하(子夏)에게 "너는 군자유(君子儒)가 되고 소인유(小人儒)가 되지 말라" <논어, 옹야>고 말하여 도덕을 밝히는 유교인이 되고 이름이나 내려는 유교인이 되지 말라고 경계하였다.
그 뒤로 순자(荀子)는 유효(儒效)편을 지어서 주공(周公)과 공자를 대유(大儒)라고 하였고, 사마천(司馬遷)은 사기(史記)에 유림열전(儒林列傳)을 넣어서 공자와 맹자의 학통을 계승한 학자들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유학(儒學)은 6예(六藝)를 공부하는 과목으로 삼게 되었는데 6예의 기초는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의 기본교양과목이요, 6예의 고급은 주역(周易) 상서(尙書) 시전(詩傳) 예기(禮記) 악기(樂記) 춘추(春秋)의 고급전공과목이다.
한퇴지(韓退之)는 원도(原道)에서 중국의 고대종교는 요, 순, 우, 탕, 문무, 주공, 공자, 맹자로 이어지는 유교 하나뿐이었다고 지적하였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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