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 폭풍의 언덕

등록일 2003.09.29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400원

목차

1. 주 제
2. 등장인물과 성격
3. 줄 거 리
4. 작 가, 배 경, 작품의 특징
5. 토 론

본문내용

작 품

이처럼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살다간 에밀리지만, 죽기 꼭 일 년 전인 1847년 12월 엘리스 벨이라는 필명으로 7년간 써온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을 출판함으로써 단숨에 문단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두 달 전 언니인 샬로트가 커러 벨이라는 이름으로, 동생 앤이 액튼 벨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제인 에어』와 『애그니스 그레이』를 출판해 호평받은 터라, 벨 집안의 세 작가는 누구인가가 세간의 관심거리였고, 출판사는 한술 더 떠, 이 세 작품 모두가 실은 액튼 벨이라는 한 남성 작가가 쓴 것이라는 설을 흘렸다. 물론 이 모든 의문은 두 동생이 죽은 후 1850년 『폭풍의 언덕』의 재판이 나왔을 때, 샬롯이 서문을 통해 그 내막을 밝힘으로써 풀리게 된다. 이 흥미로운 서문에서 샬롯은 '여성 작가라고 밝히면 괜스레 편견을 가지고 대해' 제대로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남성 가명을 썼다고 밝힌다.
과연 에밀리 브론테의 작품을 보면 여성적이라고 하기엔 매우 힘차고 악마적인 어떤 에너지가 작품에 넘쳐흐른다. 이 같은 성격은 당대에 성행하던 리얼리즘 소설들, 좀더 현실의 사소한 일상사에 집중하고 좀더 친숙한 인물과 사건을 선호하는 영국 소설의 경향과는 분명 다르다. 당시 독자들의 호응과는 반대로 비평가들이 이 작품을 일종의 공포 괴기물인 고딕소설(공포와 연민, 운명앞의 왜소한 인간, 광기의 사랑으로 치닫는 비극)로 평가절하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에밀리 브론테의 작품은 의심할 여지없는 영문학의 정통 고전으로 확고히 평가받고 있다.

중요대사
Smell the heather, Heathcliff. Fill my arms with heather !
히스꽃의 향기를 맡아봐요, 히스클리프. 내 두 팔에 히스꽃을 가득 채워주세요!
(히스클리프는 남자주인공의 이름이자 히스꽃이 피어있는 언덕이라는 뜻. 즉, 자기를 안아달라는 비유이다.)


V. 토 론

송병근 : 이 폭풍의 언덕을 보면서 남녀간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란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점에 대해서도. 그러나 내가 그런 상황이었더라면 모두가 불행해지는 길을 좇지는 않았을 것 같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 특히 히스클리프가 걸어 갔던 길, 그가 갔던 길을 천천히 보면서 그에 대한 연민을 느꼈다. 그가 가지 못했던 길, 그 길이 바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는 생각을 한다.

최효은 : 선으로 대표되는 에드가린턴은 히스클리프라는 악에게 많은 것을 잃는다. 동생 이자벨리는 악의 야생적이고 남성적인 모습에 반해 떠나 버렸고 그의 아내도 결국 가슴속의 정열로 인해 불행한 삶을 맞는다. 또 그의 딸도 결국 악의 손아귀로 넘어간다. 캐서린은 히스클리프를 사랑하면서도 에드가린턴과 결혼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바꾸어 보면 악을 사랑하면서도 선과 결혼한 즉 인간 내면의 두 가지 마음을 나타내<<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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