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주5일근무제와 발전산업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03.09.16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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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5일 근무제와 전반적인 발전 산업..그리고 앞으로 발전할것 같은 트렌드를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했습니다..물론 점수도 잘 받았구요..참고하시기에 괜찮을 것 같네요
목차
Ⅰ.서 론
주5일 근무제의 의미와 관광레저산업의 동향
Ⅱ. 본 론
1. 여가 및 스포츠, 레저, 관광 산업의 전반적 트렌드
2. 우리나라 관광, 레저 산업의 트렌드
3. 개인적으로 발전할 것 같은 트렌드
1)때로는 나도 부자처럼 산다(작은 사치 트렌드)
2)행복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젊어지기 트렌드)
Ⅲ. 결 론
1. 주5일근무제와 관련산업의 앞으로의 전망
2.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만일 우리가 '잘 사는 것이 최상의 보복이다.' 라는 생각으로 반항적 쾌락을 즐긴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작은 사치'일까? 스테이크나 포도주, 시가, 맛있는 디저트 같은 것이 작은 사치가 아닐까? 기술적으로는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반항적 쾌락 속에는 날카로운 분노가 들어있다. 앞장서서 못된 짓을 하기로 결심하고, '누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즉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사치는 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트렌드로서, 자기 자산을 잘 대접하려는 것이지 파탄을 부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세대가 바뀔수록 삶의 질은 당연히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우리들은 부모 세대가 누리지 못했던 물질적 혜택과 사치스러움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부모들 또한 그것을 위해 일하지 않았던가?
현재 우리들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누렸던 만큼의 직업안정성이나 수입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우리 기술이 계속 시장성을 지닐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다. 사회 보장 제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자녀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을지, 돈을 모두 긁어모아도 꿈에 그리는 집의 할부금이나 낼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 사실 우리가 확실할 수 있는 것은 아마 것도 없다. 일은 점점 더 많이 하면서, 누리는 것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감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서 우리들은 최소한의 사치, 소규모의 사치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런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 그래도 약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심신이 새로워짐을 느끼는 짧은 순간이나마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