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이용] 목재 이용 가공과 유통
- 최초 등록일
- 2003.08.05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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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재 이용 가공과 유통에 관한 글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현재의 실태및 앞으로 나가야 할점을 담았습니다.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 국내의 목재산업
- 미래를 위한 대비
- 앞으로의 전망과 대책
본문내용
산림자원은 농경사회 이전부터 인류에게 의식주로서 가장 친숙한 소재였고,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또한 윤택한 자연환경을 형성해주었고, 태양에너지를 축적하여 인류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계속 공급해주고 있다.
산업사회의 팽창으로 목재산업이 상대적으로 위축된 감이 있지만, 목재의 소비량이나 종이의 생산량은 매년 증가해 왔으며 앞으로도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할 것이다. 또한 화석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새로운 자원인 산림 바이오매스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석유화학시대라고는 하지만 유한자원인 화석자원을 대신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 중 90%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이 다시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미국은 1999년 클린턴 명령으로, 유럽과 일본도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석자원 다음 시대를 대비하는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우리도 비슷한 기획은 있었지만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고 있다.
자급률 6%라는 악조건 하에서도 우리의 목재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지만 저급 저렴의 외국제품의 범람을 저지하고 국내산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과 무역장벽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의 검토가 필요한 시기이다.
2001년 산림자원 조성비 등으로 3771억 원이라는 예산이 집행되었다. 임업은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업으로서 성립되어야 존속될 수 있을 것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이면서 목재의 자급율이 6%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해방이후 우리는 산림에 수없이 많은 투자를 해왔지만 자급율은 점차 감소하여 6%가 되었고 산림행정은 단지 투자만 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주었으며 수지가 맞지 않는 업으로 전락하였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국내 목재수급과 목재공업의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고 다가올 산림자원 시대를 위하여 선진국의 준비와 우리의 대책등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