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03.2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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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동길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다녔기에 덕수궁은 매우 친밀한 궁이다. 청소년은 관람료가 무료였기 때문에 야간자율학습을 시작하기 전 친구들과 자주 산책을 다녔다. 하지만 짧은 쉬는시간으로 대부분 미술관 앞의 분수대 쪽만 빙빙 돌다 나오기 일쑤였다. 주변에 있던 환구단, 중명전 일원은 졸업때까지 한번도 가지못했다. 특히 중명전 일원은 관람시간과 쉬는 시간이 맞지않아 매번 갈때마다 닫힌 대문만 보았기에, 정동에 간다면 꼭 한번쯤은 제대로 보고싶었다. 그래서 덕수궁과 구 러시아 공사관, 중명전 일원 등 주변의 관련 역사유적지를 답사하기로 했다.
-답사 사전계획-
덕수궁을 중심으로 주변에 위치한 환구단, 중명전 일원, 손탁호텔의 터가 있는 이화 100주년 기념관, 구 러시아 공사관을 답사하고자 했다. 그 중 환구단은 보수공사 중이기에 답사일정에서 제외했다. 덕수궁 내에서도 석조전은 재학 당시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고, 2014년에 보수공사가 끝나 개방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번 답사 중에서도 석조전을 매우 가고 싶었으나, 2~3층의 경우에는 사전예약으로 개방을 하고 있었고 그마저도 인원이 전부 차서 관람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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