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악] 아동 음악교육에서 노래부르기 활동은 항상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과 발달특징을 고려한 활동계획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
1) 출생~1년
2) 1세
3) 2세
4) 3세
5) 4세
6) 5세
2. 발달특징을 고려한 활동계획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유아 음악 놀이는 유아들의 음악을 재료로 하여 대·소 근육 활동, 신체 여러 기관의 협응력, 사물의 개념 파악, 사회성, 창의성, 감수성 등의 여러 영역과 관계를 맺게 하는 개념이다. 음악 놀이에 대한 교육적 가치는 유아교육부터 초등교육까지 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유아들은 음악적 감각이 계발 될 뿐만 아니라 음악의 구성 요소에 대한 개념을 습득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태도를 형성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함께 도모하게 되는 것이다. 음악놀이학습은 유아기에 가장 알맞은 학습방법으로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칫 까다롭고 어려워 질수 있는 음악이 놀이학습을 통해 이루어질 때 리듬감, 음악성, 청음 등의 좌뇌, 우뇌 발달의 균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과 발달특징을 고려한 활동계획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Ⅱ. 본론

1. 음악적 능력의 연령별 발달특징

1) 출생~1년
0~2개월 까지는 신생아 이므로 울음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므로 어떤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2~4개월에는 쿠잉(cooing), 옹알이(babbing) 등의 소리를 많이 내며 즐긴다. 사람의 목소리에 안정감을 느끼고, 특히 어머니의 목소리에 더욱 정확히 반응한다. 4~6개월에는 소리가 나는 곳을 눈으로 찾는 등 소리에 강한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의도적으로 주변의 소리를 들으려 한다. 이 시기에 시계 소리나 음악 놀잇감과 같은 리듬적 소리, 양육자의 목소리에 매료된다. 6~9개월 에는 옹알이는 더욱 분명해 지고 음악을 틀어주면 팔을 흔드는 등의 행동을 하며 싫어하는 음악에 관해선 우는 등의 불쾌한 표시를 낸다. 9~12개월에는 많은 소리를 반복하고, 소근육이 발달하여 소리 도구를 스스로 가지고 놀 수 있다.

2) 1세
1세 아동은 음의 높낮이를 이용한 옹알이를 하지만 정확하게 노래를 부르지는 못한다.

참고 자료

이영심(2010). 유아음악교육. 창지사.
김정화 외(2017). 아동음악과동작. 공동체.
하정희 외(2010). 유아음악교육.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