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분규에 의한 무분별한 파업

목차

1. 무분별한 파업
2.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의 사회적 문제
3. 원청사 파업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구제방안 법제화 검토
4. 마무리

본문내용

1. 무분별한 파업
1) 현대차는 매년 지속되는 임금 인상 요구(평균연봉 9,400만원) 등의 명분으로 생산중단 등의 파업, 정기 연중행사로 자리잡았다. 매년 춘추를 전후로 시행되던 파업이 이제는 그 시기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라인 점거 등 파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역시 국민의 혈세, 7조원을 들여 살린 기업, 채권단 운영 기업의 굴레를 벗지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고유의 연중 행사인 흑자전환에 대한 영업이익 분배, 즉 임금 인상의 명분으로 파업을 자행했다. 이는 극도의 영업부진과 유동성 악화로 파산 위기에 몰렸다가 공적자금 투입으로 기사회생한 게 불과 9개월 전이며, 금번 파업에 대한 노조를 두고 상식과 도의를 벗어난 몰염치, 망해도 대기업의 진모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계기일 것이다.
2) 현대차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이며, 국민기업이라 할 것이다.
매년 시행되는 파업, 최근들어 장기화되는 파업은 지역경계 마저 위협하는 도가 지나친 행위로 보여지며, 현대차 노조는 항상 외치는 ‘사회적 연대’가 진정 무엇인지를 알고 그 책임성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