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분규 파업
- 최초 등록일
- 2008.06.1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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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자동차 노사분규 파업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현대 자동차 노사 분규를 선택한 이유
본 론
1. 노조&기업의 문제의 쟁점
2. 진행과정
3. 문제점
결 론
발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현대자동차주식회사는 지난 2006년 12월 28일 16시경 윤여철 사장이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서 “노동조합의 파업 때문에 2006년 하반기 수정된 생산목표를 98%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해서 기 합의된 성과금 150% 중 100%만 입금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유기 노동조합 위원장은 “진정으로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원한다면 합의된 150%를 입금해야 한다. 만약 노사가 합의한 성과금을 일방적으로 깍아서 지급한다면 이는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자는 도발이다. 1997년 IMF당시 회사가 노사간 합의된 성과급을 경영상황을 내세워 지급하지 않았지만 결국 2002년 단체교섭에서 그 이자까지 지급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97년 성과급 150%는 2002년 단체교섭에서 미지급된 150%를 7월까지 지급하되 1998년 1월1일부터 그 시점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였음)
그러나 현대자동차 주식회사는 12월 29일 2006년 연말 성과금을 입금하면서 기 합의된 150%가 아니라 100%만 지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 2006년 경영성과금 관련 사실관계
2006년 단체교섭 합의서를 보면 지급율에서 “단, 년말 경영목표 달성율을 고려하여 상기 사업계획 100%초과 달성기준 범위 내에서 지급율을 조정하되, 상기 달성기준 이상으로 조정한다.”고 명시하여 2006년 생산목표 달성 성과금 지급에서 차등하거나 깍아서 준다는 의미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첨부자료 - 합의서)
뿐만 아니라 2006년 7월 26일 14:06부터 진행된 제18차 단체교섭 본교섭 석상에서 성과금 문제와 관련한 회사측의 입장을 윤여철 사장은 분명히 밝혔다.
“150%를 줄꺼냐? 말꺼냐? 하는데, 그것은 주겠다는 뜻이지 안될 목표를 해서 모양만 갖추고 안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금년도 시장이 어렵고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그런 모양새를 갖추자는 것이다”(첨부자료 - 회의록)
합의서나 회의록, 본교섭 회의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때 성과금을 차등지급하거나 깍아서 지급하겠다는 의도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