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 disorder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7.12.1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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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3. 결론
본문내용
기분장애로 고려되는 양극성 장애는 우울삽화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상승된 기분삽화를 포함한다. 상승된 기분은 정상기분에서 경조증, 조증의 감정범위까지 포함된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사람은 사고과정 장애를 경험한다. 양극성 장애Ⅰ은 평생 유병률이 1%로 정신분열병의 유병률과 비슷하며 남녀간에 차이가 없다. 양극성 장애Ⅰ은 재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 가족, 사회가 중요하다. 단일 조증 삽화가 있는 사람의 90% 이상이 재발한다. 조증 삽화의 약 60~80%는 주요 우울증 삽화의 직전 또는 직후에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특유의 순환형태가 있다. 양극성 장애Ⅰ이 주요 우울장애보다 평생 동안의 삽화 수가 더 많고 삽화 사이의 간격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대상자에 대하여 간호문제를 파악한 후 이론적인 근거에 의해 환자에게 간호과정을 적용해보도록 한다.
문헌고찰
정의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장애’라고도 한다.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증상의 조증 삽화를 보이는 양극성장애 I형과, 조증 삽화보다 증상이 경하고 상대적으로 지속기간이 짧은 경조증 삽화를 보이는 양극성장애 II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병의 경과상 주요 우울증 삽화가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원인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유전적 요소, 신경생물학, 정신약물학, 내분비 기능, 두뇌 영상학 등의 영역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증상
조증 삽화기의 환자는 과대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만만하고 야심 찬 계획이 좌절될 경우 쉽게 과민하게 변하기도 한다. 대체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으나 사소한 일에 분노를 일으키고 과격한 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초기에 행복감에 도취되었다가 경과가 진행될수록 과민한 기분으로 변화한다. 병적인 도박을 하기도 하고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하게 밝은 옷이나 장신구를 하는 일탈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원종순 외 3명 (2015) /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 현문사
이숙 외 3명 (2017) / 정신간호학 / 신광출판사
네이버 지식백과 조울증 [bipolar dis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