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치료] 정신분석적 상담 - 정신분석상담의 배경과 기본개념, 정신분석치료의 상담목표-상담과정-상담기법

목차

I. 배경

II. 기본개념
1. 인간관
1) 결정론
2) 지정학설
(1) 무의식
(2) 전의식
(3) 의식
2. 성격의 구조
1) 원초아(id)
2) 자아(ego)
3) 초자아(super-ego)
3. 성격의 발달단계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III. 상담목표

IV. 상담과정
1. 분석의 시작 - 정신분석치료에 적합한 사람들의 선별
2. 분석의 중기
1) 저항
2) 전이
3) 역전이
4) 통찰
5) 훈습
3. 분석의 종결

V. 상담기법
1. 자유연상
2. 해석
3. 꿈의 분석
4. 저항분석
5. 전이분석
6. 역전이분석
7. 버텨주기
8. 간직하기

VI. 프로이드 이후의 정신분석의 발전
1. 신프로이드 학파
2. 대상관계이론

VII. 요약 및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배경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학문이며, 인간의 성격발달에 대한 철학인 동시에 심리상담의 한 방법이다. 프로이드(Freud)는 히스레리 환자와 만나면서 인간의 무의식을 발견하였고, 이후 무의식이 신체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냄으로써 많은 정신 ․ 신체적인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하게 되었다. 프로이드는 1896년 신경증의 병인론에 대한 논문에서, '정신분석'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하였다. 이 논문에서 그는 인간의 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대하여 밝히고, 신체적 병의 원인이 마음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마침내 의학적 치료를 넘은 심리치료를 주장하였다. 정신분석이론은 자기분석을 포함한 개개인에 대한 연구에서 시작하여, 사회, 역사, 인류학 등 일반적 현상으로까지 확대되어 적용되었다. 따라서 정신분석학은 무의식 이론, 추동이론, 성격이론 등의 심리학과 문화 전반에 그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프로이드는 처음에는(1856-1897) 신경학에 대하여 관심이 있었으며, 이후 신경생리학, 신경병리학 등의 연구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신분석은 프로이드와 브로이어가 19세기에 유행하던 히스테리의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발전하게 되었다. 프로이드는 연구를 통하여 히스레리의 원인이 심리적인 손상과 성문제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히스테리 연구>에 보면, 안나 오의 오른 팔 마비, 물 공포증과 같은 신경증은 심리적인 손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안나 오는 심리적인 손상 때문에 감정이 억눌려 있었는데, 이를 발산하면 해소가 되어 자연히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프로이드는 이 연구를 통하여 인간의 무의식의 존재를 발견하였고, 신경증적인 내담자를 대상으로 잊혀진 기억을 말하게 하는 치료법인 자유연상기법을 개발하였다. 이것이 정신분석의 시작이었다.
이후(1897-1923) 프로이드는 실제 손상이 아닌 공상에 의해 증상을 가지게 된 내담자를 보고 손상이론에서 유아기 공상이론으로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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