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읽는 미국사
- 최초 등록일
- 2017.06.28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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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서평은 사료로 읽는 미국사를 토대로 주제를 정해 글을 쓰는 것 이다. 우선 주제를 정하기 전에 책을 살펴보면 한국미국사 학회에서 엮은 전문적인 미국 역사책이다. 따라서 총 122 목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역사와 관련된 사료들이 제시 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사료의 배경에 대한 해설도 함께 나와있어 미국 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 책이다.
책속에서는 사료의 중요성에 대해 굉장히 강조하는데, 이 저자는 특히 사료는 과거의 사실을 알아내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료라고 언급하며, 사료 그 자체가 과거의 사실을 담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료 없이는 역사를 연구할수도, 역사를 이해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국 역사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 있어서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미국 역사라 하면 흑인의 역사,프런티어의 역사,등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나는 이번에 '미국이 강대국이 되기 위해 한 외교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료들과 함께 글을 써내려갈 것이다.
대외관계를 설명하기전 미국의 탄생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미국의 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은 미국,영국 도 아닌 스페인이 였다. 당시 콜럼버스가 새로운 대륙을 찾길 원했고 여러 왕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으나 아무도 들어 주질 않았다. 그러다 스페인 왕실이 그라나다를 함락 시키며 콜럼버스에게 대륙을 발견하고 정복할 것을 명하며 신의 가호로 미지의 대양에 있는 도서와 대륙을 경이 방법을 강구하고 진두지휘하여 발견하고 정복하길 바란다 라는 특허장을 허가해주며 콜럼버스의 항해를 허가 했다. 이어 콜럼버스는 대륙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인도라고 생각하며 죽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미국 아메리카 대륙이 되었다.
이 아메리카 대륙에 영국인들이 식민지를 세웠고, 영국의 종교적인 삶에 지친 영국인들은 특허장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서 자신들만의 나라를 세우고 종교를 가지며 생활했다. 그러나 계속된 영국인들의 간섭으로 식민지로써 삶은 더욱 힘들어졌고, 그럴수록 그들은 독립적인 삶을 원했다. 결국 그들은 영국과의 독립을 주장하며 독립전쟁을 시작했는데 이 독립전쟁이 미국 외교의 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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