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의 역사와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7.06.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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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도의 역사
1. 유도의 역사
2. 근대 우리의 유도 역사
Ⅱ. 유도의 기술
1. 제1장 메치기의 기본동작
2. 제2장 손기술을 연습
3. 제3장 허리기술의 연습
4. 제4장 발기술, 누우며 메치기술의 연습
Ⅲ. 굳치기본
1. 제1장 굳치기의 기본동작
2. 제2장 굳치기의 기본동작
3. 제3장 꺽기의연습
4. 제4장 조르기의 연습
Ⅳ. 느낀점
본문내용
1. 유도의 역사
한국의 유도는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고구여 산상왕 때의 왕도였던 구환성의 벽화에 의해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유도가 발달한 것은 고려 중엽부터이다. 즉, 고려 제15대 숙종 때에 일종의 정재(나라잔치 때하는 춤과 노래)로서 음악과 같이 장려되었는데, 이때 유술을 수박 또는 각저라 불렀다. 인종 때는 무인의 세력이 커지면서 당시 정중부 등에 의해 유흥의 한 과목으로 삼는 동시에 군인들의 상예로 장려하였다. 또한 고려에서는 매년 5월 연중행사로 대시합을 열었다. 그 당시 유도에는 25법이 있었고, 그 밖에 10종의 비법ㅂ이 있었다. 근대 스포츠에서는 일본의 유도가 두드러진다. 일본과 한국과의 역사적인 연관성으로 보아, 임진왜란을 계기로 일본은 한국 백반공예를 비롯한 기술자들을 자기 나라로 강제로 데려갔을 때, 한국 유술인도 이 때 끌려가 어느 정도 체계 있는 유술이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전파된 유술은 예나 지금이나 그렇지만, 무예를 국가적으로 숭상하며 백성들에게 적극 권장하던 당시의 일본에서는 수십 종의 유파를 파생하여 유파간의 질시와 파쟁이 일어나 불미스러운 사태를 빚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