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사대국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6.12.26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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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중국의 군비 증강 배경
2. 중국의 군비 증강에 대한 주변국가의 시선 및 중국의 입장
Ⅱ. 본론
1. 중국의 군사력 현황
2. 중국의 군비 증강 이유
3. 중국의 군사대국화에 예상되는 한계점
Ⅲ. 결론
1. 중국의 군사력이 동북아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견해
Ⅳ.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중국의 군비증강 배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팍스 아메리카나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팍스 시니카가 공존한다. 미국과 중국은 자신의 세력권에 소속된 국가들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미치면서 동아시아를 양극적 평화체제 구조 속에 관리하고 있다. 1990년대 이래 동아시아가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과 중국이 긴장 속에 힘의 균형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힘을 확보하고 있다. 전통적인 해양국가인 미국은 해군력에 기초하고 있지만 대륙 국가인 중국은 육군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21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은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도 고성능 무기와 정보통신 분야에 집중 투자, 육군력을 증강하고 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자신들의 지정학적 이해관계에 따라 각각 팍스 아메리카나와 팍스 시니카에 하나둘씩 편입하고 있다. 일본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독자적 노선을 포기하고 미국의 핵우산 아래 1997년 미·일 가이드라인을 체결했다. 또 싱가포르는 2001년부터 미국에 해군기지를 제공하고 필리핀에도 2002년부터 소규모 미군이 다시 주둔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 대륙 국가에 소속된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은 75년 베트남전 종식 이후 팍스 시니카 질서에 하나둘씩 편입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은 이제 전 세계적인 관심이자 동시에 우려의 대상이다. 1978년 개혁 개방 이후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토대로 국방 분야의 지속적인 집중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중국 군사력은 이미 기존 국제질서에 실재적이고도 직접적인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의 이러한 급속하고도 강력한 군사력 증강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 G2 강대국으로서의 위상에 부합하는 능력의 보유 의지를 들 수 있다. 2009년 3월 일본 방위상과의 회담에서 세계 강대국 중 항공모함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중국밖에 없어 항모의 보유는 필연적이라는 량광례 전 중국 국방부장의 발언에서 보듯 강대국 위상에 부합하는 군사력 보유는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 자료
[유로포커스]http://euro-focus.kr/euro/viewbody.php?board=alaune&page=89&number=724&search=section&genre=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21756
http://www.globalfirepower.com/countries-listing.asp 방위사업청
김재철, 「중국, 미국 그리고 동아시아」, 한울 아카데미, 2015
[zum학습백과]http://study.zum.com/book/14629
[위키피디아]https://ko.wikipedia.org/wiki/%EC%99%B8%EB%AA%BD%EA%B3%A8
[만개장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angaejang/220821164674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sens21/10400
[한국일보]http://www.hankookilbo.com/v/ae99cad39c954c40808985f903283cee
박창희, 『군사전략론』, 플래닛미디어(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