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성 심부전] 울혈성 심장질환(울혈성심부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식이요법-식사요법)
- 최초 등록일
- 2016.12.02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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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원인
II. 증상
1. 좌심부전
2. 우심부전
III. 식사요법(식이요법)
1. 열량
2. 단백질
3. 지방
4. 나트륨 및 염분
5. 비타민과 무기질
6. 수분
7. 당질
8. 향신료
9. 기호식품
10. 알코올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떤 원인으로 심장의 점프기능이 저하되어 신체 여러 기관으로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을 정도로 심장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심부전이라 한다. 심장에서 송출되는 혈액량이 불충분하면 말초기관에서의 혈액순환이 감소하여 세포에서의 물질교환이 불충분해지고, 그 결과 간. 신장, 뇌 등의 장기의 기능에도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심부전이 일어나면 비정상적인 혈액순환으로 순환계에 나트륨과 물이 저류되고 결국 울혈을 발생시키므로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이라 한다. 우심장의 순환장애로 대순환계에 울혈이 생기는 우심부전과 좌심장의 순환장애로 폐순환계에 울혈이 나타나는 좌심부전, 좌우 모두에 생기는 양심부전이 있다.
I. 원인
심장에 들어오는 혈액을 심장이 충분히 박출하지 못할 때 심박출량이 저하되고, 정맥 쪽에 울혈이 생겨 울혈성 심부전이 유발된다.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의 네 군데에 있는 판막이 폐쇄 또는 협착되어 판막증이 유발되어 심근에 부담이 증가될 때 발병하기 쉽다.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에 장애가 생긴 판막증인 경우, 혈액의 역류가 일어나 심장의 점프기능이 저하된다. 초기에는 심장이 자체의 근육을 크게 해서 대응하나.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심근의 부담이 커지고 수축력이 저하되어 울혈이 일어난다. 심장판막증 외에 심근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낭염, 부정맥, 고혈압 등도 울혈성 심부전의 원인이 되며, 특히 이러한 질환으로 심장에 부담이 축적되어 있을 때 감염, 임신, 분만, 과로가 겹치게 되면 더욱 쉽게 발병한다.
II. 증상
1) 좌심부전(Left-sided heart failure)
좌심부전은 우심장의 기능에는 이상이 없으나 좌심장의 순환에 장애가 있어 좌심실의 박출량이 저하된 것으로, 폐순환계에 울혈이 일어나 폐의 모세혈관에 과잉의 혈액이 고이게 된다. 모세혈관에서 액체 성분만이 폐의 내강으로 삼출되어 폐포에 부종을 일으키므로 호흡에 의한 가스교환이 되지 않아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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