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 바로읽기
- 최초 등록일
- 2016.10.25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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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서평(예언서 발로 읽기, 우리사회의 모습과 비교해보기)
본문내용
1. 요약
1) 책소개
‘예언서 바로읽기’는 하나님께서 맡기시고 전하게 하신 말씀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전하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영성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단순한 통독과 다독을 넘어서 성경읽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맛보는 정독의 세계로 이끄는 견인차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2) 저자소개, 차준희 교수
저자 차준희는 한국교회에 구약성경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구약 전도사’이자, 말씀에 갈급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초교파적으로 교회 강단을 넘나드는 ‘교수 부흥사’다. 30년 넘게 구약성경 메시지의 기쁨과 은혜를 연구해온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말씀의 깊은 뜻을 제대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경을 쉽게 풀어주는 것을 가장 큰 소명으로 여긴다. 특히 구약성경을 부담스러운 말씀으로 오해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목회자들을 섬기는 설교 도우미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목사로서 열정적이고 깊이 있는 말씀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통독과 다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여전히 ‘말씀의 기근’은 해갈해주지 못하는 성경읽기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그는 오랫동안 이 ‘정독’ 시리즈를 준비해왔다. 통독을 통해 성경의 숲을 파악한 성경읽기 입문자들을, 숲 속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주목하는 ‘바로 읽기’로 이끌어가는 것이 이 책을 통한 그의 바람이다.
3) 내용요약
“우리는 보통 예언이라고 하면 미리 ‘예’(豫)+말씀 ‘언’(言), 즉 ‘미리 말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예언은 맡길 ‘예’(預)+말씀 ‘언’(言)으로 ‘맡겨진 말씀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예언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언은 특정한 시기에, 특정한 나라에서, 특정한 예언자를 통해서, 특정한 백성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래서 예언서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예언자가 활동했던 그 특정한 시대가 언제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