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Report 현재 교직 과목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점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직과목 교수방식의 변화
2) ‘인성’ 새로운 교직과목 신설
3) 실제적인 교육학 지식의 적용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과거 대한민국은 대학 입시를 지상목표로 하여 학생의 인격, 개성, 사고력, 창의력 이러한 것들을 모두 무시한 채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가르침’이라는 말보다도 ‘생산’이라는 말이 적합할 정도로 학생의 인권이나 개인의 능력 등이 배제된 교육이었다. 이러한 교육은 정답만을 찾는 엘리트를 양성하고, 교실 붕괴, 교권 추락의 결과까지 만들었다. 뒤늦게나마 창의력과 인성,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교육의 목적과 인재상이 달리 설정되었다고 한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는 그대로이며 교직과목의 교육방식이나 과정은 크게 변화한 것이 없다. 사실상 교육의 변화를 위해서는 교직에 있는 ‘교사’가 변화해야 하고,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변화가 앞서야 할 것이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직 과목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겠다.

참고 자료

권재원,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 북멘토, 2015
윌리엄 에어스, 「가르친다는 것」, 2012
김성천 외 4명, 「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맘에드림, 2015
Arthur J. Cropley, 「창의성과 학교교육」, 원미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