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화학 물질 사건사고
- 최초 등록일
- 2016.06.2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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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학물질과 건강영향 사건사고 스크랩 선정
(1) 선정 사건
(2) 선정 이유
2. 사건의 내용
(1) 사건의 출처
(2) 사건의 발달
(3) 사건의 전개
(4) 사건의 결말
3. 사건 이후의 변화
(1) 행정적 변화
(2) 법적 변화
(3) 국가적 변화
4. 느낀점
5.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화학물질과 건강영향 사건사고 스크랩 선정
(1) 선정한 사건사고
20대 청년들 5명 잇달아 실명, 장애 “공포의 공장”
(2) 선정 이유
아무래도 제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이기 때문에 공장과 관련이 깊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학과와 관련된 주제의 기사가 나와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고, 내용을 접하다 보니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사고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공장이 그들의 생활이고, 생계유지를 해 나가는 현장이므로 생활연장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곳에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들의 생활을 모두 빼앗아 가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 작업자들의 생활을 잃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유이고,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중 략>
(3) 사건의 전개
지난 1월, 한 20대 여성 근로자가 갑자기 눈이 안 보인다며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인천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그녀는 지난 2월 초 갑자기 눈이 안보여 병원 응급실에 갔고 그 뒤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목숨까지 위태로워 중환자실로 옮겨진 그녀는 다행히 고비를 넘겼지만 끝내 시력은 잃었다. 뇌까지 손상돼 말도 어눌해졌고 사고 능력도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 사는 29살 김 모씨도 지난 1월 16일, 시력을 잃었다. 역시 공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눈이 안 보여 병원에 갔는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깨어나 보니 앞이 안보였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1월 22일 김씨와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29살 박 모씨도 실명했다. 다시 나흘 뒤, 역시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20살 김 모씨에게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작년 12월엔 부천의 공장에서 일하던 25살 양 모씨가 실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석 달간 20대 젊은이 5명이 잇달아 실명하거나 눈에 장애가 왔다는 마치 공포영화 같은 이야기.
참고 자료
시사매거진 2580 – 장수인기자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932962_17924.html
유해화학물질 관리 질의회신 사례 – 환경부ppt
화학물질관리법 법률 제 13035호 공포일 2015.01.20 시행일 2015.07.21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67374&efYd=20150721#0000
두산 백과
경향신문 – 김지환기자 (비슷한 기사)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932962_179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