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변천사와 질병을 치료할 약물제시
- 최초 등록일
- 2016.06.1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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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역사는 예부터 항상 전쟁과 함께 해왔다. 인간의 역사 중에 전쟁 기간을 빼놓는다면 200시간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질병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 되어왔다. 질병이란 것은 굳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다른 생명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 고등 생물체가 없어 질병의 역사를 기록할 수 없어 후세에 전해지지 않았을 뿐이다. 인류의 역사 중 처음부터 시작하여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질병은 계속 생기며 복잡하게 치명적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질병은 현재보다 과거에 더욱 인류에게 치명적이었다. 현재와 같이 의료수준이 높지 않고 질병의 원인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만약 과거 여러 문명을 강타한 전염병이 오늘날 재차 닥친다면 지구의 종말이 온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이렇게 인류의 역사에 항상 곁에 있는 질병에 대해 특히 전염병에 대해 지금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질병의 정의를 알아보면 질병이란 심신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일차적 또는 계속적으로 장애를 일으켜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로, 감염성 질환과 비감염성 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감염성 질환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과 같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동물이나 인간에게 전파 ·침입하여 질환을 일으킨다. 반면, 비감염성 질환은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병원체 없이 일어날 수 있고 발현 기간이 길다. 감염증은 때로 전염병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 다르다. 전염병은 감염증에서도 전염력이 강해 소수의 병원체로도 쉽게 감염되는 질병을 말한다. 물론 모기·파리와 같은 매개동물이나 음식물·수건·혈액 등과 같은 비동물성 매개체에 의해 간접적으로 면역이 없는 인체나 동물에 침입해 증식하는 것도 전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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