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0년 후
- 최초 등록일
- 2016.04.01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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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 후
(우리의 삶을 바꿀 10가지 미래산업)
오연근, 유은길, 권영훈, 조현석, 임원식, 지수희 저. 지식노마드 2014년 11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10년 후
2. 방법
3. 결론
본문내용
1.1. 10년후
회사를 다니면 늘 10년후를 생각해 본다.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은 반응이다.
'그때까지 다닐 수나 있을까'
유유상종이라 그렇고 그런 애들이 몰려다녀서 그럴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십년 후 생각을 많이 해 본다. 물론 나는 이 회사에 다니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백퍼센트이지만 그래도 이력에 남아있는 회사가 잘 되면 좋은 게 아닌가. 시간은 나쁜 기억을 윤색시키는 법이다. Past seems best라 했다.
1.2. 자산운용
지금 다니는 회사의 십년후는 아마도 '자산운용사'가 될 것 같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없고 돈에 대한 투자만 있다. 직원은 없고 주주와 돈만 있는 회사가 되어 있는 꿈을 꾼다.
오릭스가 6,600억원에 매입하려다 실패한 현대증권은 반 년 정도 지나서 KB 금융지주에서 1조원에 매입하기로 했다(16년 3월 31일). 만약 오릭스가 인수를 했더라면 대단한 수익을 벌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