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에 대한 구성요소와 그의 이론에 대한 평가를 서술하시오

목차

1.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2. 사회학습이론의 구성요소
1) 상호결정 주의(reciprocal determinism)
2) 환경과 상황
3) 타인 관찰에 의한 학습
4) 행동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Behavioral Capability)
5) 강화(Reinforcement)
6) 결과 예측(Outcome expectations)
7) 결과에 대한 기대
8) 자기 효능감
9) 성과의 자기 조정
10) 감정의 조절(Management of Emotional Arousal)

3. 사회학습이론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Alvert Vandura는 1925년 캐나다 엘버트 지방에서 태어났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초기연구의 초점은 심리치료과정 가족상황에서의 아동의 공격성 등이었으며, 특히 아동이 사회적 상황에서 모방을 통해 많은 것을 학습한다고 주장하여 모방학습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반두라는 사회학습이론의 주요인물로서 공격성이론의 학자로서 인정받았으며 특히 인간이 환경과의 접촉을 통하여 행동유형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는가 하는 이론을 발전시킨 학자이기도 하다.
사회학습이론은 사회적 환경과 아동의 인지적 능력이 학습과 발달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이론은 아동의 행동이 갑작스런 변화는 고전적 조건형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또는 조작적 조건 형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학습되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인지 과정에서 적용되는 관찰과 모방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모방은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을 직접 고고 들으면서 그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다. 인지는 일반적으로 사고능력을 의미하며 기억 지각 지능 언어, 상상력, 창의력사고 등을 포함하는 정신과정이다.
반두라는 인간 행동에 있어서 학습의 중요요인에 대해서는 스키너와 입장을 같이 하면서도 인간행동과 사회적 중요성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였다. 반면 인간 행동은 스키너가 생각했던 것처럼 환경에 대해 수동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인간이 환경이나 자신의 성장에 대해 능동적인 존재이므로 인간 발달은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상호 결정론을 주장한다.
특히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의 결과에 대해 미리 예측하는데 이것은 자기효능감이라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자기 효능감은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인간은 개인이 가지는 인지 양식과 행동에 대한 반성을 통해 스스로 자기 행동에 대한 강화 혹은 처벌을 내리기도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학습이론은 실제 현장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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