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틀리는 맞춤법
- 최초 등록일
- 2015.12.2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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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맞춤법
1.) 렬/열, 률/율
2) 사이시옷
3) 준말
4) -(으)로서~ -(으)로써/-(으)므로~ -( ㅁ, 음)으로(써)
2. 발음
1) 모음의 음가
2) ‘ㄴ’의 첨가
3) 경음화
4) 조음위치동화
5) 수의적인 ‘ㅎ’ 탈락
6) 연음규칙 오류
본문내용
1. 렬/열, 률/율
이는 한글 맞춤법 규정 제 3장 소리에 관한 것에 명시되어 있는 두음법칙 관련 규정이다. ‘렬’과 ‘열’, ‘률’과 ‘율’의 구별을 위한 규정으로써 게시물을 포함한 일상의 실제 작문에서도 많은 오류가 발견된다. 이를테면,한자음 ‘렬, 률’이 모음이나 ‘ ㄴ ’받침 뒤에 이어질적에는 ‘열,율’로 적도록 한 것인데,실제발화에서 변별이 되지 않아 그 결과 표기에 혼란을가져오는 경우이다. 다음의 예들에서 확인된다. ‘발생’과 ‘경쟁’이 모음이나 ‘ ㄴ ’받침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어지는 ‘律’은 ‘율’이 아니라 ‘률’로 표기되어야 할 것들이다.
2. 사이시옷
현행 맞춤법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항목 중의 하나가 제 4장 30항 사이시옷 규정이다. 이 항목은 크게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와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올 받치어 적고 한자어에서는 사이시옷올 붙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 규정이다. 다만 한자어에서 ‘곳간(庫間), 셋방(과앙), 숫자(數字),횟간(退間),횟수(回數)’ 등은 ‘ㅅ’이 붙은 형태가 굳어진 것으로 다룬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