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1. 간호력(Nursing history)
2. 신체검진 및 간호사정
3. 진단적 검사
4.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5. 대상자의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re)

Ⅲ. 결론

Ⅴ. 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식도암은 우리나라에서 7번째 사망원인을 차지한다. 보통 50대에서 70대의 연령층에서 발생하는데, 전체적인 남자 대 여자의 비율은 6:1이다. 고령의 남성에게서 잘 생기는 병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관이 많다. 또한 평소에 식도암이라는 질병이 쉽게 다가왔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케이스를 통해 식도암의 원인과 증상을 알고 그에 따른 치료와 간호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사례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식도의 구조 및 기능
식도란 인두와 위 사이의 관상부를 말한다. 대략 제6경추의 높이이며 위쪽은 인두에 계속되고, 아래쪽은 제11흉추의 높이에서 횡격막을 뚫고, 위의 분문에 이어지는 길이 25cm 정도인 근육성 관이다. 음식물이 통과하지 않을 때는 전후로 평압된 원통상을 이룬다.
식도 전체를 경부·흉부·복부로 구별한다. 경부는 인두 하단에서 시작하여 기관 뒤쪽을 지나 흉곽상구에 이르며, 길이는 약 3~4cm이다. 흉부는 흉곽상구에서 횡격막의 식도열공 부분까지로 길이는 20cm이다. 복부는 길이 약 1cm로 식도열공을 지나며 심하게 좌측으로 굴곡되어 위분문에 열려 있다. 흉부에서는 정중선보다 약간 좌측에 위치하고 기관의 뒤쪽으로 내려간다. 기관지 분기부에서는 거의 좌기관지의 뒤쪽을 내려가 심낭 뒤쪽, 다시 흉대동맥의 앞쪽을 내려가 식도열공에 이른다. 식도에는 그다지 명료하지 않으나 3곳에 협착부가 있다. 상협착부는 식도가 시작되는 부분으로 인두정맥총의 압박 때문에 좁아져 있으며, 중협착부는 좌기관지와의 교차부, 하협착부는 횡격막의 식도열공을 지나는 부분으로, 각각 주위기관이나 조직의 압박을 받아 좁아져 있다.
식도의 내강은 엄지손가락 굵기 정도이지만, 음식물이 통과할 때는 상당히 확장된다. 음식물을 삼켜 인두를 지나면 식도 상부의 가로무늬근이 수축을 시작하고, 그 운동이 점차 민무늬근으로 파급되어 연동운동이 시작되므로 음식물이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형물일 때 5초, 액상물은 0.4~1.5초이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2,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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