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불평등 기원론 독후감>>인간불평등기원론 독후감,인간불평등 기원론 독서감상문,분석,인간불평등기원론을 읽고,이해,해석,서평,루소 철학,비평,인간불평등 기원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11.2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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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 자크 루소의 인간불평등 기원론을 읽고 쓴 독후감 및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서평을 베껴서 쓴 독서감상문이 아닌,
직접 책을 읽고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불평등 기원론 독후감' 본문 내용 中 발췌]
과거 사람들은 사회적인 신분제도로 인한 수직적인 계층 속에서 수많은 불평등을 감내하며 살아가야만 했다. 노예, 혹은 노비, 양반과 귀족, 그리고 왕족..... 등등, 같은 인간을 지칭하는 이런 수많은 다른 이름들은 그들의 출신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어 인간 위에 인간이 서는 오만을 초래하였다. 이렇게 동서를 막론한 인간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의 만연은 세계적인 자유와 인권신장의 물결 속에서 점차 그 모습을 감추게 된다. 그렇게 거의 모든 신분제가 폐지가 되면서, 바야흐로 역사상 유래가 없는 평등과 인권의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의 우리들, 하지만 우리들은 여전히 불평등 속에서 살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왜 여전히 불평등을 느끼고 있으며, 우리가 느끼는 불평등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
<중 략>
그렇게 그들은 서로서로가 관계맺지도 지배하지도 않는 독립적인 개체로서 살아간다. 설령 그들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진 신체적인, 혹은 능력적인 차이가 있을지라도 그런 불평등은 자연상태의 미개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서로 관계짓지도 비교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평등이나 불평등의 개념이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자연법 안에서 불평등이란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법에 의거한다면, 불평등 속의 인간은 스스로 만든 망상속에서 스스로를 고문하고 있는 존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