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당뇨 합병증, 인슐린요법 합병증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5.09.2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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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뇨의 합병증
(1)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1) 당뇨성 케톤산증
2) 비케톤성 고삼투성 혼수
3) 저혈당증
(2)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1) 대혈관 합병증
2) 미세혈관 합병증
① 망막병증
② 당뇨병 신병증
3) 신경병증
① 말초 신경병증
② 자율 신경병증
③ 뇌신경 질환
2. 인슐린 요법의 합병증
1) 저혈당
2) 조직의 비후나 위축
3) 인슐린의 잘못된 반응
4) 인슐린 알레르기
5) 인슐린 저항
6) 소모기 현상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당뇨의 합병증
(1)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
1) 당뇨성 케톤산증
① 원인 : 제1형 당뇨병 환자의 1차 합병증이며,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에 진전될 수 있다. 케톤산증의 흔한 요인은 인슐린 용량이 부적절한 경우,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 수술이나 외상, 임신, 스트레스, 사춘기 및 감염 등으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한 경우, 인슐린 항체로 인해 인슐린에 저항이 생긴 경우 등이다.
② 증상 : 다뇨(조기징후), 눈동자가 가라앉고, 입에서는 아세톤 냄새가 나고, 구강점막이 마르고, 입술이 갈라지며, 홍조를 띠며 피부가 뜨거우며, 갈증, Kussmaul호흡, 오심/구토, 복통과 복구강직, 혼수(후기 징후), 핍뇨나 무뇨(후기징후), 허약감, 마비, 감각이상, 쇼크, 포타슘 변형으로 인해 EKG의 변화가 생긴다.
③ 치료 및 간호 : 당뇨병성 케톤산증 사망의 주요 원인은 탈수로 인하 저혈량 쇼크, 급성 세뇨관 괴사 및 요독증이며, 이는 응급상태이며 즉각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수적이다. 수액 보충을 위해 등장성 식염수(0.9% NaCl)를 즉시 정맥내로 주입한다. 보통 첫 1시간에 1,000mL를 투여하고 다음으로 2,000~8,000mL 용액을 24시간 이내에 투여한다. 심혈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좀 더 천천히 주입하여 수분 전해질을 조정한다. 그리고 인슐린요법을 시행하는데 케톤산증 환자의 피하조직은 탈수되어 있고 혈액관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을 피하로 투여하지 못하고 정맥수액에 혼합하여 투여하거나 또는 정맥주사 한다. 인슐린은 작용이 빨리 나타나는 속효성 인슐린을 사용한다. 혈당은 1~2시간마다 측정한다. 혈당이 250㎎/㎗가 되면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정맥으로 포도당 용액을 투여한다.
◆ 위험인자와 예방 (교육내용)
· 처방대로 인슐린을 예방한다.
·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한다. (적어도 매 식전과 잠 자기 전)
· 혈당이 250mg/㎗ 이상 상승하면 소변 내 케톤 검사를 한다.
· 병원 방문을 주기적으로 하여 혈당, 체중 상태, 일반 건강 상태에 관해 상담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일곱번째판 (2014) (수문사) 김금순 외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