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의 생애와 작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르셀 뒤샹
[1] 작품적 특징
[2] 개념미술
[3] 뒤샹의 작품들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 미술에서 가장 큰 획을 그어준 사람은 누구 일까? 현재 생겨나는 새로운 예술에 대한 의미를 사람들의 뇌리에 심어준 사람은 누구 일까?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해보다가 미술의이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다다이즘을 조금 신선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인상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의 작품이나 작가 등을 결정하여 레포트를 쓰게 되었을 때 가장 나에게 인상깊게 남을 사람은 누구 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마르셀 뒤샹을 선정하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마르셀 뒤샹하면 ‘변기’(샘)를 떠올리게 된다. 엉뚱한 예술가..과연 예술가라고 불러도 될지 모호한 작가. 그는 ‘예술‘ 이라는 단어의 의미자체를 뒤흔들어버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작가의 행위(구상을 하고 재료를 선택하여 새로 만들어내는 것)를 벗어나 기계적으로 똑같이 찍혀나온 기성품에 사인을 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작가의 역할을 끝냄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창조시켰다.

“미술품들이 파손되지 않고 유지하는 평균 수명은 30년 정도이다. 온갖 기술과 재능을 다해 복구해놓는 저들 프레스코와 고화들은 이미 오리지널이 아니다. 내 기성품들은 잃거나 파손되면 언제나 대치해 놓을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작품도 가질 수 없는 영구성을 부여한 셈이다.”라는게 그의 말이다.

뒤샹은 상당히 동떨어지게 느껴지는 피카소와 6살차이로 동시대에 살았으며 많은 이들은 미술사에 있어서 뒤샹이 피카소보다 더 큰 획을 그었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런 해석이 나오는 것일까 의문이 들지 않을수 없다. 본인은 다다이즘에 대해 알아보고 뒤샹의 작품들을 되돌아봄으로써 그가 새로 만들어낸 개념미술을 이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레포트를 수행하려 한다.

Ⅱ. 본론
1.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1887.7.28~1968.10.2)
콧수염이 그려진 모나리자와 변기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 뒤샹은 프랑스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같은 화가의 길을 걷고 있는 형제들과 함께 비교적 여유로운 감성을 가지고 작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s://mir.pe/wiki/%EB%A7%88%EB%A5%B4%EC%85%80%20%EB%92%A4%EC%83%B9
다다이즘, 디트마 엘거 지음, 김금미 옮김, 마로니에북스, 2008.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C%85%80_%EB%92%A4%EC%83% B9
마르셀 뒤샹: 현대 미학의 창시자 , Duchamp, Marcel, 을유문화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