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 - 확장성 심근증
- 최초 등록일
- 2015.09.03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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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Ⅳ.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검사
Ⅷ. 간호과정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DCMP(Dilated Cardiomyopathy), 확장성 심근증
▶ 확장성 심근증(DCMP)은 가장 보편적인 유형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근장애로 인해 심실 확장과 수축 기능 장애, 심방 비대, 좌심실의 혈액 정체를 동반하는 심장 비대가 특징이므로 울혈성 심근증(congestive cardiomyopathy)이라고도 한다. 울혈성 심부전과 임상 양상이 유사하지만 심실벽의 두께가 울혈성 심부전처럼 비후되지는 않는다.
▶ 원인 :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후 자가 면역 반응에 의해 심근세포가 계속적으로 파괴됨으로써 심근 탄력섬유의 광범위한 퇴행성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바이러스성 심근염 이후에 면역학적 기전으로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코올, 임신 말기나 분만 후, Adriamycin, cyclophosphamide와 같은 약물로 유발되나 대부분은 원인불명이다.
▶ 병태생리 : 좌우 심실과 심방이 모두 확장되며 심근수축력 저하로 좌우 심실부전이 유발된다. 병리적으로 심근섬유는 미세구조의 소실과 부분적 괴사를 보이며 섬유화와 중등도의 염증세포 침윤도 동반된다. 심내막에는 부분적 비후로 인해 심근조직과 탄력조직으로 구성된 백색의 둥글게 돋은 반점이 생기는데 이것을 심내막 섬유탄성증(endocaridal fibroelastosis)이라 한다.
▶ 증상 : 임상적으로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며 특히 좌심실 침범이 많기 때문에 좌심부전에 의한 증상과 징후가 먼저 나타난다. 초기에는 피로감, 허약감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병이 진행되면서 폐울혈로 인해 호흡곤란, 기좌호흡, 기침, 빈맥, 심계항진 등이 나타나며 흉통은 심근허혈과 관련된다. 우심부전은 비교적 늦게 오므로 부종, 경정맥 울혈, 간 울혈로 인한 증상과 징후가 비교적 늦게 나타난다. 심하면 합병증으로 급성 폐수종이 생길 수 있다. 심방세동, 빈맥, 심실 조기수축 등의 부정맥이 올 수 있으며 심실세동, 심실내 혈전과 색전으로 돌연사 할 수 있다.
→ 흉부 X-ray : 중등도 혹은 현저한 심장확대, 폐정맥 고혈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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