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어머니 식물,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식물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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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생물에 대한 관점을 식물에서 새롭게 바라보도록 하자.
우리는 지구의 주인을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낱 암석덩어리에 불과했던 지구는 식물이 존재했기에 지금처럼 아름다운 행성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구의 모든 곳에서는 한 가지 요소에 의해 식물이 자라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빛이다.
식물은 우주 공간의 에너지를 이용해 빛으로부터 생명을 제조해낸다. 이를 통해 식물은 생명을 지배해왔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지구를 살아 숨쉬는 세계로 만든 것이다.
거대 산성화 사건을 통해 지구의 대기에는 산소가 가득 차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건은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 그 비밀은 바다에 있다. 최초의 식물 조상은 바로 ‘시아노박테리아’이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다른 박테리아가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 바로 광합성이다. 시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 내었고 이는 곧 모든 지구상의 생물들의 출현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숨 쉴 수 있는 대기를 창조해 낸 것이다. 이처럼 식물은 우리의 삶이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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