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대사회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06.1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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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논쟁 중의 하나인 인류의 탄생과 발전의 문제는 참으로 확답을 내리기 힘든 것중 하나 일 것이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진화론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트 교 등의 종교를 믿으며 창조론에 대해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진화론이 옳다는 확답을 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이 책을 읽고 나서 첫 느낌은 이 책은 크리스트교의 성서에 필적할만한 라이벌이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성서 책 못지 않은 엄청난 두께가 이런 비교의 원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개인의 연구라고 하기엔 놀랍도록 치밀하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인류가 지금까지 문명사회를 이룩하며 발전해온 과정을 진화론적인 방법으로 설명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이 책은 진화론이라는 토대로 한 시대 구분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정을 설명한 책이다. 여기서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며 주목해야할 부분은 그의 설명방법이다. 말했듯이 이 책은 개인의 연구이며, 그래서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과 주변 나라에서 고대 사회를 이루며 살았던 인디언 부족의 연구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모건 '고대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