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철학의 두 흐름-합리론과 경험론
- 최초 등록일
- 2015.08.0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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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근세 철학의 배경
Ⅱ. 데카르트의 합리론 - 방법적 회의
1. 합리론의 기본 입장
2. 합리론의 주장
3. 비판점
4. 고대 말 회의주의
Ⅲ. 경험론과 귀납법
1. 베이컨
2. 로크
3. 버클리
4. 흄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근세 철학의 배경
신을 중심으로 한 중세의 철학기가 끝이 나고 세상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신대륙의 발견으로 값싼 노동자들을 많이 확보 할 수 있게 된 후 자본주의가 급격히 발달하고 페스트, 전쟁등으로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그러한 상황에 종교의 타락이 드러나면서 교황권은 차차 추락하고 그와 함께 신의 권위도 점점 몰락하고 그와 반비례하여 자연과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근세가 시작 된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르네상스시대가 오면서 철할 또한 인간에게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근세 철학의 두 조류 합리론과 경험론이 탄생한다.
Ⅱ. 데카르트의 합리론 - 방법적 회의
1. 합리론의 기본 입장
1)진리의 기준
: 데카르트가 부정하기 위해 회의 하거나 의심하기 위해 회의한 것은 아니다. 자기 철학의 확실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의심했다고 해서 그의 회의를 ‘방법적 회의’라고 한다. 그는 어떤 확실한 것을 찾아 그것을 바탕으로 그의 철학을 세우려고 했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확실한 것 즉, 진리를 찾기로 한다.
2) 합리론과 이성
: 여기서 말하는 합리론이란 넓은 의미의 것이 아닌 ‘경험론’에 대립된 합리론을 말한다. 감각 아닌 이성만이 우리를 진리로 이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성은 후천적인 감각능력에 대립되는 신이 부여한 선천적인 인식 능력을 말한다.
데카르트 진리의 원천을 신의 계시로 삼았던 중세에 반발하여 인간의 이성을 진리의 원천으로 삼아 인간적 자아의 권리와 권위를 주장한다.
3) 방법에 대한 반성
: 당시는 철학이 2000년 전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진지한 반성을 한다. 또한 시대적으로 신흥 자연과학의 업적이 눈부시게 나타나는 시기였다. 데카르트는 이에 대해 자연과학의 성공을 수학의 도입으로 해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