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향장학 및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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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
화장품 생산액 : 3조 4천 5백억원
기능성화장품 생산액 : 4천 4백억원
화장품의 역사
1) 세계 화장품의 역사
✎인류가 집단을 시작하면서부터 화장
✎석기시대부터 인류는 피부에 색을 발랐으며 얼굴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신에 색칠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은폐·위장 / 신분·계급·종족·남녀를 구별
✎고대 이집트인 : 눈을 강조, 곤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코울(kohl) 바름
-눈꺼풀이나 눈썹에 발라 강한 태양광선에 의한 눈부심을 막는 수단
-눈꺼풀은 초록색, 눈썹과 속눈썹은 검게 칠함
-벌꿀이나 올리브유에 꽃가루를 섞어 화장
-목욕 후 향기 나는 식물의 오일 발라 피부 윤기 있게
✎고대 화장은 로마시대에 들어와서 전성기
✎중세시대에는 기독교 영향으로 화장문화 크게 발달하지 못함(암흑기)
✎르네상스 시대(14세기 말엽~16세기 초)
-알코올 증류법 개발되어 화장수, 향수 산업 발달
✎19세기 말 이후 : 화장품의 사용이 일반화
-단순한 기능에서 좀 더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제품으로 개발
2)우리나라 화장품의 역사

✎5~6세기경 고구려의 고분벽화(수산리벽화, 쌍용총고분) : 연지화장 보편화
✎신라시대 : 백분, 연지 사용
✎고려시대 : 백분은 사용하였으나 연지는 사용안함. 눈썹을 그리고 향낭 보유
✎조선시대 :
-백분, 연지, 화장수와 같은 화장품 향낭이 상류층과 기생들 중심으로 사용됨.
-구한말 갑오경장(1894년): 개화의 물결, 화장품이 보편화

✎1916년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화장품이라 볼 수 있는 백분이 ‘박가분’으로 인기
-피부에 대한 부착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된 납 성분의 치명적인 독성으로 인기가 수그러듦. ‘화장독’

✎1930년 이후
-납을 사용하지 않은 ‘서가분’과 ‘서울분’ - 인기 별로 없었음
-크림 ‘구리무’
-방물장수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덜어 파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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