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인종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6.1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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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왕위 등극과 이자겸의 반란
2. 묘청의 난과 서경 천도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왕위 등극과 이자겸의 반란
- 고려의 17대 왕은 예종과 순덕왕후(이자겸의 딸)의 장남인 인종이다. 그는 1115년인 예종 10년 재위기에 일곱 살의 나이로 왕태자가 되었고, 왕위에 오르게 되었을 때의 나이가 겨우 열네 살이었다. 인종의 등극은 그리 순탄치가 않았다. 예종이 후계자로서 인종을 명확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신하들이 그의 어린 나이에 대해서 문제를 삼았기 때문이다. 특히 한안인을 비롯하여 신진 관료들은 인종 대신 예종의 동생인 왕보를 옹립을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외조부인 아자겸이 거세게 반발을 한 덕에 왕위를 지킬 수가 있게 되었다. 이자겸이 인종의 방패막 역할에 대해서 자청을 하게 된 것은 바로 인종을 등에 업고서 조정을 장악을 하기 위함이었다. 이자겸은 자신의 뜻대로 인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자 측근과 인척들을 조정에 불러들이고서 자신은 최고위직에 오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