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신분구조
- 최초 등록일
- 2015.04.23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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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귀족과 중류층
2. 양민과 천민
3. 신분 변동의 배경
4. 하층민의 저항과 신분 구조의 변동
본문내용
① 구성: 서리, 남반, 향리, 하급 장교② 특징: 대대로 특정 직역 세습, 직역의 대가로 전시과 받음.③ 호족 출신 상층 향리: 지방의 실질적 지배자 역할, 과거 통해 중앙 관료로 진출하여 귀족으로 신분 상승 가능
<중 략>
① 농민: 백 정 으로 불림, 조세•공납•역 부담, 생산력 향상 통해 경제력 신장노력, 과거나 군공 통해 신분 상승 가능② 상인, 수공업자: 일정한 세금, 공납 부담, 농민보다 사회적 지위 낮음.
③ 향•부곡•소 주민: 양민 신분이지만 차별 대우, 생산력 향상, 군공, 저항 운동 통해 점차 일반 군현민으로 승격
<중 략>
① 노비: 천민의 대부분 차지, 재산의 일부로 간주(매매, 증여, 상속 대상)② 노비의 구분: 공노비와 사노비, 솔거(입역) 노비와 외거(납공) 노비③ 노비의 귀속: 일천즉천의 원칙, 노 비 종 모 법 적용
<중 략>
① 군공을 통한 신분 상승: 노비 출신 → 최고 집권자(이의민, 김준), 향•부곡•소 → 일반 군현(다인철소), 외거 노비 → 백정 농민② 원과의 관계 활용한 신분 상승: 통역관 출신, 공녀로 끌려가 원에서 출세한 자의 친족, 응방 출신 등③ 과거 통한 신분 상승: 향리나 하급 관리 출신 → 사대부
<중 략>
2008년 충주 다인철소 유적 발굴로 고려 시대의 역동성을 보여 주는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서는 철을 단련하던 제철소 외에도 숯가마 등의 시설물과 철제 농기구, 철 솥 등 유물이 발굴되었다. 고려 시대에 철기를 생산하여 공물로 바치던 철소의 주민들은 과중한 공물 부담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삶에 충실하였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용감히 싸웠다. “고려사”에는 “고종 42년(1255) 다인철소 사람들이 몽골군을 막은 공이 있으므로, ‘소’를 올려 ‘익안현’으로 승격시켰다.”라는 기록이 있다. 다인철소는 주민들이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싸운 공을 인정받아 일반 군현으로 승격된 것이다.고려 시대에는 (유교)가 정치 이념으로 정착되었으나 민간 사회의 주요 의식에서는 주로 (불교)와 도교의 의례 및 토속적 전통이 강조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주로 (관습법)에 따라 규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