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론의 발전과 구성요소] 게임이론의 발전, 폰노이먼과 존내쉬의 게임이론, 게임이론의 주요 구성요소와 기본전제
- 최초 등록일
- 2015.03.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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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게임이론의 발전과 사회과학
Ⅱ. 폰 노이먼, 존 내쉬와 게임이론
Ⅲ. 게임이론의 주요 구성요소와 몇 가지 기본전제
1. 게임의 경기자
1) 합리성
2) 게임의 규칙에 관한 주지의 사실
2. 게임의 전략
3. 게임의 보상
4. 게임의 균형
본문내용
1. 게임이론의 발전과 사회과학
게임이론은 원래 1920년대부터 싹트기 시작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에 군사전략에 대한 공식적(formal) 사고방법을 개발할 필요성에 부응하여 급속히 발전하였다. 게임이론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의 상당 부분은 수학자인 폰 노이먼(John von Neumann)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폰 노이먼은 1920년대 중반에서 1940년대에 이르기까지 포커와 그 밖의 게임들이 지닌 수학적 구조에 관한 연구에 심취하였다. 그는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그 결과가 경제학, 정치학, 외교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수 있음을 인식하였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1944년 프린스턴대학에 있던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인 오스카르 모르겐스텐(Oskar Morgenstern)과 함께 "게임이론과 경제적 행태를"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현대적 게임이론의 시초라고 간주된다. 그 책에서 그들은 갈등(conflict)이 수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는 생각을 소개하였고, 그것에 필요한 용어들을 정리하였으며, 또한 불확실성하에서의 인간행태를 설명할 수 있는 기대효용이론을 발전시켰다.
1950년에는 미국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에 근무하는 메릴 프럿(Merrill Flood)과 멜빈 드레셔(Melvin Dresher)가 게임이론의 탄생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다고 할 수 있는 하나의 특별한 게임을 발견하였다. 그 당시 랜드연구소의 자문을 하고 있었던 앨버트 터커(Albert W. Tucker)는 그 게임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한 이야기 때문에 그 게임에 '용의자들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라는 이름을 붙였다. 1950년대는 용의자들의 딜레마게임 이론의 발전과 더불어 존 내쉬(John Nash)가 수행한 게임의 균형에 관한 연구가 오늘날의 비협조게임(noncooperative game)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이 기간중에는 협상게임에 관한 내쉬와 새프리(L. Shapley)의 연구 및 게임의 핵(core of same)에 관한 새프리의 연구에 힘입어 협조게임(cooperative game)이론도 크게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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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