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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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지역의 관광객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안동은 1999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방문, 2010년 하회 마을의 UNESCO 세계 문화유산 지정 등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정신문화 도시로 브랜드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 북부 지역은 유교 문화 등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이 지역 발전의 자산으로 될 것이다.
IT 중심의 융･복합이 강조되는 후기 정보 사회가 끝나면 개인의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영성 사회로 이행이 예측되고 있다.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미래 사회에서는 정신문화, 영성 자원 등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안동은 동양 사상의 중심인 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의 하나이다. 미래에는 안동 등 경북 북부 지역은 유교 문화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정신문화 및 정신 치유, 명상, 휴양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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