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교육론-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12.07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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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의 유래
(2) 벽화 그리기 사업과 교육과의 연관성
(3) 벽화 그리기 활동의 참여 방법
(4) 벽화 그리기 활동의 계획 방법
(5) 벽화 그리기 활동의 실시
(6) 벽화 그리기 활동의 구체적 내용
Ⅲ. 비판적 논의
(1) 벽화 그리기 활동의 비판
Ⅳ. 지역교육의 맥락에서 좀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 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이런 경제적 의미의 계층은 지역별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즉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와 못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구별된다는 것이다. 이런 못사는 사람들의 주거 지역은 보통 더럽고, 노후 된 시설이나 건물들로 가득 차 있는 경우들이 많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부유한 계층이 아니더라도 이 지역으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거의 없게 만든다.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으로 더욱 더 못사는 사람들의 지역과 잘 사는 사람들의 지역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이를 해소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악순환을 막는 방법 중에 하나로 제시되는 것이 ‘마을 환경 꾸미기 사업’ 이다. 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고 노후화된 시설과 건물들을 정비하며, 지역 곳곳에 문화, 서비스 활동 등을 제공하는 시설들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못 사는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겨냄과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이러한 마을 환경 꾸미기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나는 활동 중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 논의를 시작하려고 한다.
Ⅱ. 본론
(1)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의 유래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던 것은 서기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에는 딱히 기록할 만한 방법이 없었으므로 종이 대신에 평평한 벽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생활상을 그려놓곤 했었다. 이러한 방법에서 고대에는 무덤 양식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벽화의 의미는 ‘기록’으로서의 의미 보다는 ‘문화’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벽화를 그린다는 것이 어떤 일에 대한 기록이 아닌 우리 생활환경이나 주거미관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