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 바람직한팀장
- 최초 등록일
- 2014.11.1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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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력과 역지사지‘(易地思之)’ 의 마음이 팀장의 권위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한다.
3. 팀장은 업무통솔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이 있어야 한다.
본문내용
팀 시스템에서 팀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정말 팀장다운 팀장의 모습을 생각해봤다. 팀원을 위해서 간이나 쓸개라도 빼어줄 듯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참다운 팀장인가, 아니면 냉정하고 철저하게 내규위주로 일말의 여유도 없이 팀원들을 다루는 것이 역할인가, 또한 상전처럼 군림하며 아랫사람 다루듯이 들볶거나 한국 사람은 친절히 대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마구 대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인가. 상당히 혼란스럽기도 하다. 사실 팀장이란 회사의 편의상 기능적으로 분류된 직급의 하나일 뿐이지, 팀장이 계급적으로 이해하면 곤란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능적으로 나는 팀장의 역할을 하며, 팀전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의 위치에 서있을 뿐이지, 팀장이란 벼슬의 일종으로 관료주의체계의 첫 걸음, 승진의 첫계단 정도로 이해한다면 사실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회사조직들은 그동안의 관료제형태의 형식을 버리고 프로젝트위주의 팀장시스템으로 가동된다고 한다. 따라서 팀장이 팀의 리더로서의 업무 수행과 각 팀 단위별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팀장의 능력이 곧 팀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팀장을 중심으로 팀의 프로젝트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사실 관료제 시스템에서는 유연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없으며 신속한 목표달성을 할 수 없기 에 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 것이지, 기존 관료제를 고수하기 위해서 이름만 바꿔 팀장을 세우고 팀원 위에 군림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