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면역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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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체의 점막면역 담당 IgA
2. 초유 성분에 가장 많은 IgA
3. 알러지 예방 기전 담당 sIgA
4. 이유식은 적어도 6개월 이후에
본문내용
신생아는 출산 전 환경에는 없던 미생물에 새로이 노출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다. 물론 모체를 통해서 태반을 통과하여 수동면역으로 작용하는 IgG가 있지만, 신생아는 골수가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체액성 면역 시스템은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또한 첫 1년은 새로운 병원체에 처음 노출 되는 시기이므로 1차면역 반응이 주로 일어나므로 2차 면역 반응처럼 항체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지 못한다. 따라서 같은 병원체가 들어오더라도 이 시기에는 감염에 대해서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아기는 출생 후 엄마와 동일한 항원 특이성을 갖게 하여 인체 내부 조직을 보호해주는 혈장 IgG 외에도, 아기에게 필요한 면역 성분 중 태반을 통과하지 못한 것들은 모유를 통해서 얻게 된다. 모유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면역성분인 IgA가 대표적인 것으로, 엄마가 예전에 만났던 균에 대한 방어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모유에서 분비된 IgA 항체는 신생아의 위장관 점막으로 옮겨가서 아기가 스스로 항체를 생산하기 전까지 입으로 들어오는 세균에 대한 방어를 하며 각종 감염에 대한 점막면역을 담당한다.
▶인체의 점막면역 담당 IgA
인체의 껍질에 해당되는 점막부위에 주로 분포하는 IgA로 대표되는 면역체계를 IgG로 대표되는 체액면역과 대비하여 점막면역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