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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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햄버거 이야기
1)햄버거의 유래
2)햄버거와 감자
3)맥도날드 화
4)안티맥도날드
2. 쇠고기 이야기
1)햄버거속 패티 이야기
2)쇠고기와 사료
3)광우병과 사료
3. 즉 패스트푸드는.
본문내용
들어가기
미국에서만도 성인의 60%가 비만이고 세계 방송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내보내는 건강관련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비만의 폐단과 경고이며 결국, 세계를 위협하는 것은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바로 ‘살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1. 햄버거 이야기
1)햄버거의 유래
햄버거는 아시아 음식이다.
햄버거의 유래는 참으로 다양하다. 몇 가지 있지만 한 가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유래를 소개한다. 햄버거의 할아버지부터 오늘 날의 햄버거 까지.
유라시아 정복으로 거대제국을 건설한 몽골족의 고유음식이 헝가리등지의 동구권에 전해지면서 이것이 “타타르 스테이크"가 되었다. 이렇게 헝가리 등지에 뿌리를 내린 타타르 스테이크는 함부르크(Hamburg)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독일 상인들에 의해 독일로 전파되었다.
헝가리에서 전래된 타타르 스테이크는 한자동맹을 통해 전해져 함부르크를 무대로 상류층의 유럽인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별미 음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일명 독일식 스테이크 (German steak)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
어느 날 이 지역의 영주는 자신이 거느린 요리장에게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지시하였다. 이렇게 해서 잘 다진 고기를 불에 굽는 요리법이 등장하게 되었고 오늘날의 햄버거로 진화하는 토대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타타르 스테이크는 고기를 잘게 다진 육회에서 둥근 모양의 가장자리를 먹음직스럽게 노릇노릇한 형태로 굽는 요리법이 변화 정착되었다. 이때를 계기로 명칭도 타타르인들의 음식이 아니라 함부르크 음식이라는 뜻에게 함부르크 스테이크(Hamburg steak)로 바뀌었다.
햄버거는 정식이다. 스프만 빼고 고기, 샐러드, 빵이 다 들어 있다. 햄버거 한입을 베어 무는 것은 전체요리와 에피타이저 후식을 모두 한 입에 베어 무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참 빠른 세상 그렇다면 오늘날 스피디한 햄버거는 언제 처음 만들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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