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이후의 집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8.30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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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생활속의 집의 역사
목차
1. 개항이후 서양 집의 등장
1) 세창양행, 명동성당, 일본식 집, 교회, 대사관, 학교
2. 식민지 시대 공공건물
1) 총독부, 경성부청
3. 식민지시대 새로운 집 - 시험 예상 문제
1) 토막, 문화주택, 영단주택, 도시형 한옥
4. 해방이후 집
1) 해방촌
5. 박정희 개발시대와 집
1) 벌집, 달동네, 청계천 판자촌, 아파트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본문내용
1. 개항이후 서양 집의 등장
1) 세창양행, 명동성당, 일본식 집, 교회, 대사관, 학교
<<세창양행>>
새창양행은 최초의 서양식 건물로 양옥 건물입니다.
독일 함부르크의 마이어(Meyer)상사가 제물포에 세운 무역 회사의 숙소입니다. 일부가 2층인 벽돌건물이며, 바깥벽은 회칠을 하고 붉은 기와를
얹었습니다. 인천을 기점으로 상하이, 홍콩까지 거래처 확대 하였으며, 이 정기 노선은 일제 강점 후 독립운동가들의 운송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1884년 건립되었으며, 1950년 멸실되었습니다.
<<정동교회>>
정동교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貞洞)에 있는 한국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교회 건축물로서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입니다. 아펜젤러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1897년 10월 무렵에 준공되었습니다.
<<명동성당>>
명동성당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있는 사적 제258호입니다.
1898년에 완공된 이 명동성당은 코스트 신부가 설계하였고 파리선교회의 재정지원을 얻어 건립되었으며, 종현성당, 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합니다. 한국가톨릭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고딕양식입니다.
<<일본식집>>
일본인 집단이주 발생으로 일본식 집이 등장하였습니다. 1층은 상점, 2층은 주거공간인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주로 부산, 인천, 서울에 위치하였으며, 일본의 작은 도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공사관>>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말 정동 일대는 서구의 공관들과 그들의 회합 등에 필요한 건물로 이루어진 조선의 외교장(外交場)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미국 공사관이 도성(都城)에 설치되는 조선시대인 1883년(고종 20)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공사관 건물은 처음에 전통 한옥(韓屋)으로 지었다가 1900년 무렵에 부분적으로 증축하고 내부를 개조하였였고, 그 뒤 행랑(行廊) 부분을 증축하여 지금의 건물 모습을 이루었습니다. 1883년 당시의 건물 원형이 많은 부분 남아 있으며 서울에 세워진 최초의 외국 공사관 건물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