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사회의 역학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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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책 내용도 짧구요!!!
목차
<1부> 개인과 집단 - 소집단의 특성
1.개체 인식에 관하여
2.소집단 소속
3.종류별 집단에서의 개인과 집단
4.네트워크와 개인
5.소집단에서의 특색 있는 인간관계
6.소집단적 사고와 행동 양식
<2부> 집단과 집단 - 인접한 제집단의 메커니즘
1.연체동물적 구조
2.권력이 아니고 압력
3.점점 확대되는 인접 집단간의 움직임
4.성능이 좋은 연속체
본문내용
일본은 사회학적 개체 인식에 있어서, 그리고 사회 구조적 관점에서 볼 때 소집단 개념이 서구의 개인 개념과 같은 범주에 속하게 된다. 일본인들은 개개인은 합류,일체화할 수 있다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으나 서구인들은 개인은 불가분의 것으로 사회학적 단위로 보고 있다. 두 사람 이상의 개인의 집합은 일체로서 사회학적 기본 단위가 될 수 잇다는 것이다. 물론 이 단위는 현상적으로는 특정 수의 개인으로 이루어지고 잇겠으나 구조적으로는 불가분의 단위로 보는 것이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개체인식은 특수한 일본 사회 구축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일본인의 개체 인식으로서의 사회학적 단위인 집단이란 무한정한 집단은 아니며,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협력 관계에 있으며, 장의 공유를 매개로 하는 개인으로 형성된다는 한정 요인이 있는 소집단이다. 그러므로 각 구성원 간 인간관계는 밀도가 높으며, 가족과 유사한 기능을 갖기도 하고, '아마에' 즉 소집단적 분위기를 전제로 한 인간관계의 행동양식이며, 그것은 개인과 개인의 대응관계라기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행동양식이며 친구간의 신뢰관계와는 질이 다른 것으로 허용되는 세계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