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장르구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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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갈래의 개념
2. 갈래 개념의 쓰임새
3. 갈래의 종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문학사를 쓰려면 문학을 다루는 적절한 단위가 있어야 한다. 작가를 한데 묶어서 사회 어느 층의 작가인가를 문제삼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다. 작품을 묶어서 다루는 이론은 문학 연구 고유의 과제이다. 공통적인 성격을 가진 작품을 한데 묶는 것을 갈래라고 한다. 갈래는 장르라는 외래어의 우리말이다. 문학의 갈래를 좁혀서 말한다면 작품 형성의 원리에 따라서 문학이 나뉘어 있는 양상이다. 문학의 갈래는 대부분 연구를 하기 전에 이미 존재하지만, 갈래이론은 국문학의 실상을 깊이 있고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Ⅱ 본론
1. 갈래의 개념
문학에서 갈래는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객관적 요소인 형식이나 제재, 내용, 표현 양식 등 을 기준으로 하여 일정한 특질을 공유한 무리를 구분하는 개념이다. 그것은 작품들을 체계화한 일종의 틀이다. 이 틀은 작품의 형성 원리와 존재 방식의 공통성과 차이성에 근거하여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마련된다.

참고 자료

김흥규(1986)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조동일(1992) 한국문학통사 지식산업사
조동일ㆍ서종문 공저(1992) 국문학사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한국문학개론 편찬위원회(1991) 한국문학개론 혜진서관
http://www.seelotus.com/gojeon/bi-munhak/munhak-text-data/문학갈래.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