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항중 5개항에 대한 조사

목차

1. 개항의 의미와 현황

2. 주요 개항
1) 동해․묵호항
2) 부산항
3) 광양항
4) 목포항
5) 군산항

3. 느낀점

본문내용

개항은 개항질서법에 따라 개항(開港)을 운용하는 목적을 규정하고 있으며 선박교통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입항과 출항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연안 구역을 운항하는 정기여객선박의 경우는 출입 신고를 생략할 수 있다. 그외 정박지와 선박의 수리와 계선, 선박의 크기, 선박의 이동과 정박, 하역 등에 따른 세부 규정 사항 등에 관한 내용도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한 허가를 취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송선의 경우 위험물로 규정된 물품을 하역하는 경우는 자체 안전관리계획수립과 국토해양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해양 수로의 보전을 위해서 유해물질을 바다에 투기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개항을 운용하는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사유 없이 뱃고동(기적)이나 사이렌을 울리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선박에서 사용하는 조명의 밝기도 규정하고 있고 각 개항질서법에 따라 벌칙도 규정한다.

<중 략>

향후개발계획은 군산항만의 관리 운영계획에 따라 첫째, 항만기능 재정립하기 위해 수심확보 등 원활한 항만운영에 한계가 있는 외항 1부두의 경우 20년까지 해경, 소형선 부두로 전환하여 항만운영여건 개선 및 소형선 부두 확보하며, 기존 목재 및 철재, 일부 시멘트 등이 잡화부두에서 혼재처리 중인 항만 운영 여건을 반영하여 잡화부두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계획이다. 둘째, 항만운영 및 관리에 있어 향후 새만금 신항 운영과 연계하여 군산항 부두기능 재조정 및 기능 전환 추진하며 외항 1부두는 해경, 소형선 부두로 전환, 운영하여 부족한 소형선 접안 확보에 중점을 두며 기본계획상의 부두 기능에 부합하는 기능시설 및 지원시설 등의 확보 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부두별 기능 강화하고자 TOC 선정 등 운영계획 수립 시 부두 기능에 부합하는 맞춤형 관리 운영계획 수립한다. 또한 컨테이너 부두에 대한 적극적인 연안컨테이너 항로 유치를 통해 신규 물동량 창출 및 내륙물류비와 탄소 발생 절감 추진하며 선박 입출항 추세, 선박 규모 및 종류 등 항만 운영여건 변동 요인에 따른 수역시설 운영계획 수립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