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속에 드러난 교육현장의 모습을 교육사회학적으로 분석하기 (‘밀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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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물체. 또는 그런 수단” 이다. 매체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은 대중매체라고 하는데, 이러한 대중매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오늘 날처럼 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매체의 종류는 신문, 잡지, 라디오, 도서, TV, 네트워크 등 굉장히 다양해서 어떤 매체속의 교육현장의 모습에 대해서 논하는 게 좋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그러다 최근 교수님께서 수업 중에 종종 언급하시고, 군대 간 친구마저도 잠시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페이스 북으로 홍보하는 ‘밀회’라는 드라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보편적으로 이러한 주제는 ‘볼륨을 높여라’, ‘언제나 마음은 태양’, ‘죽은 시인의 사회’, ‘Accepted’, ‘학교 2013’ 등과 같은 교육이 중심주제인 매체로 접근하는 게 맞는 방식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주제에 ‘교육’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없기에 그저 매체 속에 ‘드러난’ 교육현장의 모습에 대하여 분석해보자는 생각으로 1화부터 가장 최근까지 방영된 12화까지를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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