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실험리포트) 반도체 특성 실험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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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emiconductor의 정의
2.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
3. 반도체, 절연체, 금속의 전기적 물성 비교
4. 다이오드(Diode)
5. 트랜지스터(Transistor)
6. 캐패시터(Capacitor)
본문내용
1. Semiconductor의 정의
우리는 "전기가 통한다","전기가 안 통한다"하는 말을 자주 쓰게 된다. 보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전류가 흐른다","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 초등 학교 자연시간에 했던 한 실험은 누구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전구를 키고 껴는 스위치를 각각 달리해서 한 실험 말이다. 철사로 만든 스위치(A)는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끊어진 전선을 연결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유리로 된 스위치(B)는 전가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끊어진 전선을 연결해 줄 수 없다. 이렇게 철사처럼 "전류가 흐르는 물질을 도체라고 하고, 유리처럼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라고 한다. 전기공학에서는 전기가 흐르는 정도를 "전기전도도"라고 한다. 따라서 도체는 전기전도도가 아주 크고 부도체는 전기전도도가 거의 0(제로)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반도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전기전도도가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정도 되는 물질을 도체라고 한다. 그래서 반도체를 절반(SEMI)+도체(CONDUCTOR)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순수한 반도체는 부도체나 마찬가지다. 즉,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도체와는 달리 어떤 인공적인 조작을 가하면 도체처럼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빛을 비춰준다거나 열을 가한다거나 특정불순물을 넣어주면 도체처럼 전기가 흐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