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구조체의 새로운 합성법과 기존 VLS합성법의 현재개발동향
- 최초 등록일
- 2023.06.16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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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배경지식
Ⅱ. 본론
1. 나노 구조체의 새로운 합성방법
2. VLS 성장 방법의 현재개발동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노구조체의 합성기법은 어떤 것을 합성하는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자발성장과 주형기반합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외에 전기방사, 리소그래피 방법 등이 있으며 이는 bottom-up 또는 top-down 방법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본 레포트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 VLS 성장방법은 1964년 Wagner가 실리콘 휘스커의 끝 부분에서 나선전위가 아닌 구 형태의 금속이 발견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하였으며, 현재 여러 물질에서 흔히 나타나는 성장방식으로 반도체 나노로드의 합성에 있어 경제성과 용이성, 다양성이라는 강점이 있어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종종 SLS 성장 방법과 원료물질을 어떤 것으로 공급하는지에 따라 SLS 성장방법과 비교하여 설명되는데 SLS 성장방법은 액체상을 통해 VLS 성장방법은 기체상을 통해 반응이 이루어진다는 차이가 있다. 즉, 기화 등을 통해 기체상으로 공급된 원료가 액상의 금속 촉매에 용해된 후, 액∙고상 계면으로 확산되어 석출되면서 1차원 나노구조체가 성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결정성장을 특정 방향으로 국한시키기 위해 고의로 불순물 혹은 촉매(2차상 물질)를 도입하여 이방성 성장을 유도하며, 일반적으로 와이어 끝부분에서 발견되는 구 모양의 금속 촉매가 성장기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로 여겨진다.
또한 일반적으로 고체 표면에 기체상을 직접적으로 흡착시키는 결정성장은 매우 느린 편인데 이 VLS 메커니즘은 증기를 과포화수준으로 재빨리 흡수할 수 있는 촉매 등을 도입함으로서 이를 방지한다.
참고 자료
김기출 외 1명, “Pt 촉매 박막을 이용한 비정질 SiOx 나노기둥의 수직성장”, 목원대학교 신소재화학공학과, 2018, P. 1-6 .
이부용, “금속염 활용 나노구조체 새 합성법 개발”, 2022.03.16,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