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교생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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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며칠동안 노력을 기울여서 제가 직접 쓴 거에요
^^
목차
1. 견학실습
2. 교육실습
본문내용
Ⅰ. 견학 실습
교육 실습 4주는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적에 언 듯 기억나는 것이 있기에 '어떤 어떤 것일 것이다'라는 명확하지 않은 생각이나마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견학 실습 1주라…
'음, 가서 수업 참관을 몇 시간 하면 되는 것일 테지….'
하고 무척 가볍게 느껴졌었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가서 수업 참관 조금하고, 오후에는 학교 와서 공부나 해야지"하는 그야말로 황당한 생각을 나는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생각을 나는 (다행히도) 첫날, 교생 수련 부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그 위압적인 분위기와 함께― 정말 웃기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처음에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욱더―)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 반 배정을 받고 나서 나는 아이들과 한 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그것이 학급 학생을 파악하고, 반 분위기를 알아보려고 그랬던 것은 아니었는데, 아이들과 많이 얘기하다보니(사실, 많이 놀다보니―) 운 좋게도 짧은 기간동안 개별 학생들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단 실습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하니까 실습을 가기 전에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자꾸만 생각났다.
"몸으로 보이는 성실함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참고 자료
없음